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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41

홈메이드 다이어트 샐러드 드레싱 모음 다이어트를 할 때 샐러드는 빠질 수 없는 식단이지만, 드레싱 선택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상당합니다. 시판 드레싱은 설탕과 나트륨이 많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홈메이드 드레싱을 즐겨 만듭니다. 오늘은 실제로 제가 즐겨 먹는 저칼로리 샐러드드레싱 4종 레시피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칼로리 홈메이드 샐러드드레싱 소개 및 칼로리 1. 그릭요거트 허브 드레싱(차지키소스)그릭요거트 150G딜 또는 쪽파 1티스푼오이 1개 반~2개 올리브유 3큰술레몬즙 1티스푼다진 마늘 1티스푼알룰로스 1큰술 소금 1티스푼→ 상큼하고 고소한 맛, 닭가슴살 샐러드에 최적화!만드는 법은 ↓ 그릭요거트를 이용한 차지키 소스 만들기, 남은 딜 보관방법2. 발사믹 머스터드 드레싱 발사믹 식초 1큰술올리브유 1/2큰술홀그레인 머스타드 .. 요리 2025. 6. 7.
그릭요거트를 이용한 차지키 소스 만들기, 남은 딜 보관방법 최화정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그리스식 요거트 소스 '차지키(Tzatziki)' 소스.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하고 맛있다는 말에 한번 시도해 보았죠. '딜'이라는 허브는 마트에 생각보다 잘 없더라고요. 그래서 '마켓컬리'에서 장 보면서 딜이 눈에 보이길래 주문해 봤어요.맛도 괜찮고 다이어트 중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저칼로리 소스라 요즘 저와 딸아이의 최애가 되었습니다. 직접 만들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허브딜과 오이, 그릭요거트만 있으면 뚝딱 완성되는 이 매력적인 소스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그리스 소스 그릭요거트를 이용한 차지키 소스그리스 전통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차지키 소스는 그릭요거트, 오이, 마늘, 딜 등을 섞어 만든 상큼하고 고소한 소스입니다. 고기 요리, 샐러드, 빵 등.. 요리 2025. 6. 3.
월남쌈 김밥 만들기, 다이어트 도시락과 아침 식사로 딱! 요즘 아침마다 뭘 먹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 날 문득 냉장고에 남아 있던 월남쌈 재료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보았던 김과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김밥이 스치더라고요. 월남쌈을 응용한 김밥. 특히 다이어트 중이거나 바쁜 아침에 고등학생 딸아이 도시락으로 챙기기에 안성맞춤이죠. -->월남쌈 김밥의 장점저칼로리: 라이스페이퍼와 김을 이용한 김밥은 밥을 사용한 김밥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글루텐 프리: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글루텐에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다양한 재료 활용: 냉장고에 남아 있는 채소나 단백질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필요한 재료김밥 김 2장 라이스페이퍼 8장닭가슴살 또는 참치, 햄 등 단백질 재료(전 냉동실에 있.. 요리 2025. 5. 26.
약국 쌍화탕 하나로 만드는 오늘 저녁메뉴 한방수육 레시피 오늘은 단돈 500원짜리 쌍화탕 한 병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한방수육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비싼 약재 없이도 약재 향 가득~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수육을 압력밥솥으로 휘리릭 완성합니다.500원 쌍화탕을 이용한 간단 한방수육 레시피 왜 약국 쌍화탕인가요?쌍화탕은 원래 기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덜어주는 전통 한방 음료예요. 그런데 이 쌍화탕 안에는 이미 감초, 숙지황, 당귀, 천궁, 계피 같은 고급 약재들이 들어 있어요. 이걸 수육 육수에 활용하면 따로 약재 준비할 필요 없이 한방향 가득~ 깊은 맛을 낼 수 있죠.🛒 준비 재료 (2~3인분 기준)돼지고기 삼겹살 600g약국 쌍화탕 1병 (500원짜리 기준)양파 1개대파 1뿌리마늘 10알통후추 1작은술월계수잎 조금소주 반 컵물만드는 법1단계: 고기 .. 요리 2025. 5. 7.
연휴 끝, 집에서 만드는 엄마표 오이&양배추 피클 레시피 (하인즈 식초 활용법) 연휴의 마지막 날.아이는 tv도 보고 책도 읽으며 여유롭게 내일을 준비하지만, 엄마의 하루는 여전히 바쁘기만 합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빨래, 어질러진 거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그 와중에 문득, 냉장고 속을 열어보니 피클이 다 떨어졌네요.이럴 땐 오히려 잘됐다 싶어요.하인즈 식초만 있다면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고 상큼한 엄마표 피클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하인즈식초를 이용한 엄마표 피클만들기오늘의 피클 재료오이 5개 -다다기오이로 준비해 주세요.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양배추 1/6통하인즈 식초 2컵(한 컵에 200ml 기준)물 2컵설탕 2.5컵소금 1꼬집통후추 약간월계수잎 1~2장 (선택)레몬즙 1큰술 (선택)만드는 방법1. 오이와 양배추 손질하기오이는 먹기 좋은 크.. 요리 2025. 5. 6.
일요일,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 캐러멜 토스트 만들기 오늘은 참 맑고 포근한 일요일이에요. 하늘은 이렇게 예쁜데, 우리 가족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둘째 아이 때문에 아쉽게도 집콕을 선택해야 했죠. 밖으로 나가 마음껏 뛰어놀고 싶어 하는 초등학생 아이를 보니 조금 미안했지만, 그 대신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답니다. 바로, 유튜브에서 본 '캐러멜 토스트' 만들기! 집에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밖에 못 나가서 심심해. 심심해..." 하고 투덜거리던 아이에게 "우리 맛있는 디저트 하나 만들어 볼까?" 하고 제안했어요.일요일이라 아점 먹은 후 오후 3시쯤 되니 배도 고푸고 심심하다는 아이에게 같이 만들자고 하니 순간 아이의 눈이 반짝!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과정도 쉬워서 아이와 함께하기 딱 좋은 메뉴였어요. 재료 준비식빵 6장버터 80g 설탕 3큰술 올리고당 2.. 요리 2025. 4. 27.
쫄깃하게 국수 삶는 법 쉽게 배우기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전 국수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잔치국수, 칼국수, 콩국수, 비빔국수 등 국수란 국수는 다 좋아해요. 라면보다는 국수가 더 맛있지 않나요?그런데 아무리 좋은 재료를 써도 면발이 퍼지거나 질척하면 그 맛이 떨어지게 되죠. 오늘은 제가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알아낸 국수를 쫄깃하게 삶는 황금 비율과 팁을 공유해보려 해요. 쫄깃한 국수삶기준비물국수 (소면 또는 중면)넉넉한 물소금 한 꼬집얼음 또는 찬물국수 삶는 법1. 물은 넉넉하게, 끓을 때 소금 한 꼬집국수를 삶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물의 양이에요. 면이 물속에서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준비해야 해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 한 꼬집을 넣어줍니다. 이게 면에 간을 더하고 쫄깃함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죠.2. 끓기 시작하면.. 요리 2025. 4. 25.
바삭하게 구워 더 맛있는 식빵으로 만든 마늘빵 마늘빵 좋아하시나요?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마늘향, 그리고 은은한 버터향까지.마트 할인 코너에서 샌드위치 식빵이 할인판매하길래 오랜만에 마늘빵을 만드려고 집어왔네요. 그런데 양이 좀 많네요. 그냥 많이 만들어 두고 먹죠 뭐. 마늘빵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금방 먹지 않나요.바삭한 마늘빵 만들기집에서 만드는 마늘빵은 두꺼운 식빵보다는 이렇게 기성품으로 나오는 얇은 식빵으로 만들 때가 더 맛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빵이 두꺼우면 바삭한 식감을 즐기기가 어려워 그런 것 같네요. 우리 집 식구들은 바삭한 마늘빵을 좋아해서 이렇게 얇은 샌드위치 식빵을 준비했습니다.재료 준비식빵 9장버터 4큰술 (전자레인지로 녹여주세요)다진 마늘 4큰술꿀 4큰술 그리고 올리고당 1큰술(아이들이 먹을 거라 좀 달달하게 만들었어요)파슬리 .. 요리 2025. 4. 22.
불금, 집에서 간단히! 오늘은 불금, 하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외출은 잠시 미뤄두고… 그래도 오늘은 그냥 이유 없이 이대로 지나치긴 아쉽네요.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냉장고 속에서 찾은 팽이버섯과 옥수수캔, 그리고 치즈. 이 세 가지면, 금요일 밤을 책임질 환상의 안주가 탄생하죠.바로 팽이버섯치즈전.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10분이면 완성되는 간단 안주 만들어 볼까요.팽이버섯치즈 전으로 맥주 한 잔의 행복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맛있는 전을 만들어볼게요.재료팽이버섯 1 봉지옥수수캔 1/2개모차렐라 치즈 300g전분 2큰술소금 약간후추 약간식용유만드는 법1. 팽이버섯 손질밑동을 잘라내고 불순물을 제거하고 한 두 번 흐르는 물에 씻어 2~3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2. 반죽 섞기커다란 볼에 손질한 팽이버.. 요리 2025. 4. 18.
엄마찬스, 나만의 첫 오이소박이 도전기 지금 오이소박이김치 담그는 시기인가 봐요. 다다기오이가 엄청 나오네요. 가격도 많이 내린 것 같고요. 전 오이소박이를 좋아하는데 매번 친정이나 시댁 어른이 담가주셔서 그냥 받아먹기만 했는데 이제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먹고 싶은데 해 달라고 말하기가 좀 죄송스럽더라고요. 그래서 큰 맘먹고 한번 담가보기로 했어요. 여러 블로그 글도 찾아보고 그러다 결국에 친정 엄마께 SOS를 쳤습니다. 다른 사람들 거보다 제 입에는 역시나 엄마김치가 딱이니까요. 오이소박이김치 첫 도전기 오이소박이 담가보겠다고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다다기오이를 20개나 사 왔습니다. 꼭지 부분이 조금 말랐지만 바로 할 예정이고 세일하지 않는 오이와 비교해도 단단함이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무턱대도 사 왔는데 막상 하려니 혹시나 맛이 없으면 어.. 요리 2025. 4. 14.
늦잠 자도 OK! 15분 완성 와사비참치마요 김밥 아침도시락만들기 매일 아침, 졸린 눈 비비며 학교 갈 준비하는 우리 고등학생이 잠이 많은 고등학생이니 더 자고 싶은 마음, 엄마는 너무 잘 알지요.그래서 저는 아침잠을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도록 매일 도시락을 싸주고 있어요. 부지런함보다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저도 인간인지라 오늘은… 엄마도 늦잠을 자버렸네요! 안 싸줄 수도 없고 그냥 집에 있는 걸로 후딱.급할 땐 믿고 만드는 15분 레시피, 바로 와사비참치마요 도시락!초간단! 와사비참치마요 세모김밥 만드는 법재료밥 1공기오이 2개단무지 1줄참치 작은 거 1캔마요네즈 2큰술허니머스터드 1큰술와사비 0.5 티스푼소금, 깨참기름김밥김 1장만드는 법1. 먼저 오이 껍질을 벗기고 채칼을 이용해 빨리 채를 썰어주세요. 2. 오이에 소금 1 티스푼을 넣고 절.. 요리 2025. 4. 11.
오늘은 밑반찬하는 날 어묵볶음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두부간장조림 고등학생인 큰 아이는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관계로 학교에서 저녁을 먹고 옵니다. 애들 아빠도 오늘 저녁약속이 있어서 먹고 온다고 하고... 둘째랑 나만 먹으면 되는데 냉장고에 반찬이 없네요.간단하게 해결하고 끝내려고 했지만 오늘 안 하면 내일 해야 하는 게 반찬 만들기 아니겠어요.그냥 오늘 장 봐온 김에 해치우겠습니다.오늘의 밑반찬 만들기1. 홈플러스 해물볼어묵 볶음어묵자체가 매콤한 맛을 내고 식감이 좋아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어묵 중 하나입니다. 홈플러스에 오후에 장 봐온 어묵을 볶을게요.재료해물볼어묵 한봉지양파 1개간장 1큰술올리고당 1.5큰술다진 마늘 1 티스푼식용유 조금만들기1. 먼저 어묵의 기름기를 빼주기 위해 뜨거운 물로 어묵을 헹궈줍니다.  2. 어묵의 물기를 채반에 밭쳐 빼주고 물기가 빠질 .. 요리 2025. 4. 10.
시큼해진 파김치, 파전으로 다시 태어나다 – 엄마 손맛의 재발견 얼마 전, 친정엄마가 직접 담가주신 파김치 한 통을 들고 왔어요. 엄마표 김치는 언제나 맛있어서 밥 한 공기가 뚝딱이죠. 그런데 냉장고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깜빡해버렸네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 파김치가 시큼해져버렸네요. 엄마가 준 김치를 버릴수는 없고 먹자니 너무 시큼하고... 맛엤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요?엄마의 시큼한 파김치의 변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다가 파전을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김치로 김치전 해먹는데 파김치도 해먹지말라는 법 없잖아요.엄마의 시큼해진 파김치를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잖아요.간단하게 집에 있는 해물과 밀가루로 파전을 해 볼께요. 사실 파전은 특별한 레시피가 없으니 그냥 제 방식대로 해볼께요.파김치가 많이 시큼하다면 양념을 좀 덜어내고 설탕을 조금 추가해주세요.재료먹고.. 요리 2025. 4. 7.
볶음밥 재료로 김밥을... 고등학교인 첫째 딸 아침 도시락을 벌써 2년 넘게 사고 있네요. 도시락 메뉴가 늘 고민인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는 많은 재료가 들어간 김밥을 만들어 볼 거예요.볶음밥 김밥 만들기집에 남아있는 자투리 야채들을 이용할 겁니다.전 양파나 당근 등 남은 야채들은 다져서 냉동실에 넣어두는데요 이 야채들은 바쁜 아침이나 급하게 볶음밥이나 계란말이 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오늘 아침에 볶음밥 하려고 꺼내놨는데 볶음밥이 싫다는 딸아이 말에 멘붕.이런 녹은 야채 다시 얼리기는 그런데... 고민하다"그럼 김밥은?" 하고 물으니 "OK!"대답에 바로 김밥으로 노선 변경.그럼 김밥 만들어보겠습니다.재료김밥김 3장밥 2 공기단무지, 오이, 맛살다진 야채(양파, 감자, 당근, 파)계란 4개스팸.. 요리 2025. 4. 4.
주말아침으로 편하게 먹기 좋은 묵사발 만들기 주말아침 밥하기 싫은 아줌마입니다. 저만 그런가요?오늘은 가볍게 먹기 좋고 편한, 거기다 맛있는 묵사발 한 그릇 어떠세요?묵사발 만들기어제 시장에 갔다가 묵이 보이길래 한 팩 사 왔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묵보다 시장에서 파는 묵이 더 진하고 맛있더라고요.가끔 이렇게 묵이 보이며 사 오곤 합니다.묵무침을 해 먹어도 되고 묵사발, 묵밥 등을 해 먹을 수 있는데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침에 뜨뜻한 국물이 먹어싶어서 묵사발을 만들어 먹어야겠어요.재료준비묵 한 모육수(미리 만들어 둔 게 없으시다면 시중에 파는 육수도 괜찮아요.)김가루 또는 김자반김치양념장      감칠맛 나는 육수 만들기       만드는 방법1. 먼저 묵을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내고 길쭉길쭉하게 잘라줍니다. 2. 김치는 송송 썰어 준비해 주.. 요리 2025. 3. 30.
달달 수제 딸기청 만들기 도전 쉬운방법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전 이맘때가 되면 항상 딸기청을 만들어 둡니다.아이들이 딸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래 저래 많이 먹기도 해서 싸게 파는 딸기를 사서 만들어 두는 편입니다.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생딸기를 이용한 딸기청 만드는 방법을 오늘은 적어볼게요.수제 딸기청 만들기재료딸기 2kg설탕이나 알룰로스 150g레몬즙 약간재료는 너무 간단하죠. 만드는 방법도 쉬워요. 만드는 방법1. 딸기는 2~3번 씻어주세요. 2.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완전히 제거하면 좋지만  그냥 두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일일이 다 닦자니 너무 번거롭죠. 그냥 적당히 10~20분 정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해요. 그리고 제일 하기 싫은 작업이죠. 꼭지를 다 잘라주세요. 이게 제일 시간 잡아먹는 작.. 요리 2025. 3. 26.
매콤달콤 진미채 고추장볶음 만들기 밑반찬 하면 떠오르는 반찬 바로 진미채 볶음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라 가끔 해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고추장도 새로 샀겠다 해 고추장 맛을 보기 위해 진미채볶음을 해보려고 합니다. 집집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레시피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전 저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봅니다.진미채 볶음 재료준비진미오징어채 150g마늘 1큰술고추장 2큰술올리고당 또는 꿀 1.5큰술미림 조금매실액 1 티스푼 물 50ml참기름 약간통깨 조금만드는 방법1. 진미채를 물에 살짝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에 씻는 이유는 진미채 자체의 짠맛을 중화시키고 부드럽게 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물에 살짝 담갔다 빼는 정도만 해주시면 돼요. 너무 많이 씻거나 오래 담가두면 진미채가 흐물거려 식감을 잃.. 요리 2025. 3. 24.
맛있는 고기튀김 만들기 오늘은 고기튀김을 만들어 먹어볼까 해요.유튜브에 '김대명의 맛 따라 멋 따라'를 보다 중국집에 있는 메뉴더라고요.그냥 단순히 소스 없는 탕수육이 아닌가?맛이 있을까 싶었는데 집에서 만들어 보니 의외로 맛있더라고요.마트에 갔는데 돈가스용 돼지고기가 세일을 하길래 고기튀김하려고 하나 집어왔어요등심 400g에 5300원 대면 거저 아닌가요.그럼 얼른 만들어볼게요.고기튀김레시피고기튀김은 재료가 정말 간단합니다. 만들기도 쉽고요.재료돼지고기 안심이나 등심 390g - 오늘 사온 고기양을 기준으로 할게요. 전 오늘 등심 돈가스용으로 사 왔어요.(사실은 세일하길래 집어온 거예요) 돈가스용은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고기가 좀 더 부드러워요. 전분가루 - 아무 전분 가루나 상관없어요.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소금 약간.. 요리 2025. 3. 23.
아삭한 봄을 맛보다! 봄동겉절이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봄이 오면 가장 맛있는 채소 중 하나가 바로 봄동이죠.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동은 일반 배추보다 훨씬 달고 아삭해서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채소입니다. 오늘은 밥도둑 반찬으로 딱 좋은 봄동겉절이를 만들어볼게요! 봄동을 제대로 손질하는 방법부터 양념장 비율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알아볼까요.봄동겉절이 재료 봄동 – 큰 거 1 포기양파 – 1개고춧가루 – 4 큰술다진 마늘 – 1 큰술멸치액젓 – 4큰술진간장 –  2큰술 매실액 – 1 큰술설탕 – 1 큰술물엿 – 1큰술참기름 – 1 큰술통깨 – 1큰술봄동 고르기 & 손질법봄동은 속이 노랗고 잎사귀가 너무 크지 않고 신선한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삭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맛있는 봄동을 골랐다면 손질해 볼까요.봄동.. 요리 2025. 3. 18.
맛있는 국물요리를 위한 나만의 육수레시피 국물요리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죠. 맑고 개운한 국, 깊고 진한 찌개, 얼큰한 탕까지 모든 국물 요리의 핵심은 바로 육수! 요즘은 코인육수로 편하게 육수를 낼 수 있지만 집에서 갖은 재료를 넣고 끓인 육수보다 맛이 못하더라고요. 제 입맛에만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서 전 집에서 육수를 만들어 두고 먹곤 합니다. 오늘은 감칠맛 나는 육수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 볼게요. 육수의 황금 조합육수를 만드는 재료는 다양하지만, 오늘 제가 만들 육수는 단순한 국물 베이스가 아니라 맛의 층을 쌓아 올린 작품이라 할 수 있어요. 각각의 재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먼저 살펴볼까요.육수 맛을 결정짓는 핵심 재료들전 육수에 건더기가 떠다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해물재료들은 면포에 넣어서 육수를 끓여요.. 요리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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