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에서도 예절이 필요해요! 초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매너 교육( 디지털 시대의 시민교육 3편)
예절이 필요한 디지털 온라인 매너 지키기
“온라인에서는 진짜로 말하는 게 아니니까 괜찮지 않아요?” 아니에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안에서도 말에는 예절이 필요해요.
오늘은 초등학생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디지털 예절, 온라인 매너를 함께 배워볼게요.
메시지 = 말
스마트폰으로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말투나 이모티콘이 기분을 좋게도, 나쁘게도 만들 수 있어요.
예: - “뭐?”, "뭐라고?" → 무례하게 들릴 수 있어요 - “뭐라고 했어?😊”, "다시 얘기해 줄 수 있어?" → 훨씬 부드러워져요
단체 채팅방 예절
- 밤늦게 메시지 보내지 않기
- 답 안 했다고 재촉하지 않기
- 욕설, 놀림, 괴롭힘 금지
단체방에서는 특히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해요.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내 말 한마디에 여러 사람들의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어요.
착한 마음을 담은 댓글 남기기
유튜브나 블로그 댓글도 마찬가지예요. “진짜야?” “못생겼다” “이상해요” 같은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어요.
대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같은 좋은 말로 서로를 기분 좋게 해 줄 수 있어요!
디지털 에티켓을 지켜야 하는 이유
온라인은 얼굴이 안 보여서 더 쉽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안에도 진짜 사람이 있어요. 바로 글을 작성하고 읽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현실과 똑같이 배려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해요.
이렇게 설명해 보세요!
“말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은 느껴질 수 있어. 디지털 공간에서도 따뜻하게 말하자!”
오늘의 정리
- 온라인에서도 예절과 배려가 중요해요.
- 메시지, 댓글, 채팅방에서도 감정을 생각하며 말해요.
- 서로를 존중하는 디지털 시민이 되어야 해요.
디지털 기기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멋진 도구예요. 하지만 예절이 없다면 그 도구는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우리는 현실과 온라인 모두에서 멋진 시민이 될 수 있어요. 다음 시간에는 “게임도 책임감 있게 즐겨요”를 주제로 게임 사용 습관과 건전한 디지털 여가 생활을 이야기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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