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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스마트폰, 어떻게 똑똑하게 사용할까요?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 생활 교육(디지털 시대의 시민교육 1)

착한야시 2025. 7. 1.

똑똑하게 사용하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요즘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자주 사용하죠. 게임, 동영상, 친구와 채팅까지 정말 재미있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도 생길 수 있어요. 오늘은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를 똑똑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개인 정보 지키기

개인 정보란 내 이름이나 생일, 집 주소, 전화번호, 학교 이름 같은 나의 신상에 관한 것들이에요. 개인 정보는 절대 인터넷에 함부로 올리면 안 돼요.

내가 모르는 낯선 사람이 그 정보를 알 수도 있고 알게 되면 나를 해치거나 속일 수 있어요.

그러니 개인 정보는 절대 함부로 올리거나 알려주면 안 돼요.

댓글도 예절이 필요해요

인터넷에서도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어요. 얼굴을 보지 않고 글로만 대화를 하기 때문에 표정이나 말투로 오해를 할 수도 있어요.

놀리거나 욕설을 쓰면 안 되고,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사용하도록 해야 해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다른 사람도 듣기 싫어요. 

스마트폰 사용 시간 조절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쓰면 눈이 아프고, 숙제도 못 하고, 잠 자는 시간도 줄어들어요. 그렇게 되면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겠죠.

따라서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는 정해진 시간만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 하루 1시간만 보기
  • 밥 먹을 땐 꺼두기
  • 잘 땐 부모님과 약속한 시간 지키기

이런 습관이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해줘요.

인터넷에서 본 정보, 다 믿어도 될까요?

인터넷에는 거짓 정보도 많아요. 누군가를 나쁘게 말하거나, 사실이 아닌 소문일 수도 있어요. 어린이들은 가짜뉴스와 진짜뉴스를 구분하기 힘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궁금한 정보는 어른이나 선생님과 꼭 확인해야 해요.

이렇게 설명해 보세요!

“스마트폰은 아주 똑똑한 도구지만, 우리가 똑똑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나에게 해로울 수 있어.”

오늘의 정리

  • 개인정보는 꼭 보호해야 해요.
  • 인터넷에서도 예의와 배려가 필요해요.
  • 사용 시간은 스스로 조절해야 해요.
  • 모든 정보는 믿지 말고 확인해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정말 편리하지만,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는 것이 진짜 ‘디지털 시민’의 모습이에요.

다음 시간에는 “가짜 뉴스는 어떻게 구별할까요?”를 주제로 정보를 바르게 읽는 힘,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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