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화가 기대되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JTBC의 2025년 신작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삶과 죽음을 초월한 독특한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죽음 뒤에 이별이 아니라 재회를 하는 스토리가 참 특이합니다. 특히, 80세의 여주인공 이해숙 역을 맡은 김혜자 배우의 열연은 '주인공은 젊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드라마 개요
제목 : 천국보다 아름다운 (영문 제목: Heavenly Ever After)
방송사 : JTBC
방송일: 2025년 4월 19일 첫 방송 /12부작 / (토) 오후 10:40, (일) 오후 10:30
연출/극본: 김석윤 감독 / 이남규·김수진 작가
출연진: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등
줄거리
80세의 이해숙(김혜자 분)은 천국에 도착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합니다. 그러나 그녀만이 나이를 되돌리지 못한 채 천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며,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다시 사랑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이야기하는 드라마로 죽음을 단지 생명의 소멸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독특한 소재로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주요 인물 소개
- 이해숙 (김혜자) : 80세의 나이로 천국에 도착한 후, 젊어진 남편과 재회하며 천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 고낙준 (손석구) : 천국의 우편배달부로, 젊어진 모습으로 아내를 기다립니다.
- 솜이 (한지민) : 정체불명의 여인으로, 천국에 갑자기 나타나 미스터리한 매력을 더합니다.
- 이영애 (이정은) : 이해숙의 파트너 겸 후계자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합니다.
- 목사역 (류덕환) : 천국에서 제일 할 일이 없는 사람 중 하나로 해숙과는 말싸움에서 매번 지지만 어느새 해숙과 절친이 됩니다
- 센터장 (천호진) : 천국 지원센터의 수장으로 천국에서 유일한 노인인 해숙에 따뜻하게 대해주는 인물입니다.
나이와 주인공의 고정관념을 깨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주인공의 나이가 드라마의 인기와 상관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김혜자 배우는 80세의 이해숙 역을 맡아, 나이와 상관없이 사랑과 삶을 이어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젊은 주인공' 중심의 드라마 구조를 탈피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삶과 죽음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김혜자 배우의 열연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깊이를 더합니다. 다음 화가 기다려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 모두가 삶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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