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처음하는일1 초보 강아지 엄마 되기 40여 년의 인생을 살면서 처음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개한테 발 뒤꿈치를 물린 이후로 조그마한 강아지조차도 무서워하던 저였습니다. 엄마란 역시...... 모든 걸 이겨내게 되나 봅니다. 두 딸아이가 강아지를 너무나 키우고 싶어 하고 주변에도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많다 보니 어찌어찌하다 보니 강아지 한마라를 키우게 되었습니다.첫 만남정말 우연히도 함께 일하는 언니의 친구가 강아지를 데리고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2살 된 몰티즈 강아지를 키울 사람이 없냐며 너무나 귀여운 2.5kg 정도의 작고 하얀 몰티즈 한 마리를 데리고.... 그날 또 우연히도 둘째 딸이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사무실로 왔다가 이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안고 놀아주고 키우고 싶다고 계속 조르.. 2024.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