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큼한파김치1 시큼해진 파김치, 파전으로 다시 태어나다 – 엄마 손맛의 재발견 얼마 전, 친정엄마가 직접 담가주신 파김치 한 통을 들고 왔어요. 엄마표 김치는 언제나 맛있어서 밥 한 공기가 뚝딱이죠. 그런데 냉장고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깜빡해버렸네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 파김치가 시큼해져버렸네요. 엄마가 준 김치를 버릴수는 없고 먹자니 너무 시큼하고... 맛엤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요?엄마의 시큼한 파김치의 변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다가 파전을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김치로 김치전 해먹는데 파김치도 해먹지말라는 법 없잖아요.엄마의 시큼해진 파김치를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잖아요.간단하게 집에 있는 해물과 밀가루로 파전을 해 볼께요. 사실 파전은 특별한 레시피가 없으니 그냥 제 방식대로 해볼께요.파김치가 많이 시큼하다면 양념을 좀 덜어내고 설탕을 조금 추가해주세요.재료먹고.. 요리 2025. 4. 7.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