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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안전, 우리가 지켜요.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용기예요

착한야시 2025. 11. 20.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 자주 생겨요. 넘어져서 무릎이 아플 때, 무거운 짐을 옮겨야 할 때, 혹은 마음이 불편해질 때도 있죠.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랍니다.

 

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도움을 요청하는 건 약하다는 의미가 절대로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 현재 상황을 정확히 알고 해결하려는 행동이기 때문에 훨씬 더 용감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가 힘들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해야 주변 사람들도 돕고 같이 해결할 수 있거든요.

  •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요.
  •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이 당신을 더 잘 이해하게 돼요.
  • 문제를 숨기지 않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

학교에서 도움이 필요한 순간

학교에서도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은 자주 발생할 수도 있어요.

  •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선생님께 알리는 것
  •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을 때 질문하는 것
  • 책상이나 사물함을 혼자 정리하기 어려울 때 친구에게 부탁하기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도와주세요.”라는 한마디는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상황인지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더 잘 도와줄 수 있어요.

  • “이 문제를 잘 모르겠어요. 설명해 줄 수 있나요?”
  • “저 혼자서는 들 수 없어요. 같이 들어줄래요?”
  • “지금 마음이 좀 아파요. 이야기 들어줄 수 있을까요?”

이처럼 구체적으로 말하면 상대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위험할 때는 더 빠르게 알리는 게 중요해요!

길에서 위험한 상황을 보거나 누군가 다치는 모습을 본다면 바로 어른에게 알려야 해요. 때로는 112나 119처럼 도움을 주는 기관을 통해 더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 112 – 위험하거나 무서운 일이 있을 때
  • 119 – 아프거나 다쳤을 때, 불이 났을 때

오늘의 정리

  • 도움을 요청하는 건 약함이 아니라 용기예요.
  • 어른이나 친구는 여러분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 위험한 상황에서는 빠르게 도움을 요청해야 해요.

다음 시간에는 “안전한 공간을 함께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거예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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