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과자 메론킥 솔직리뷰 바나나킥 동생, 근데 얜 좀 신박하다?

신상 과자 덕후라면 주목! 농심에서 출시한 ‘메론킥’, 과연 먹을만한가?

오늘은 농심에서 새로 나온 신상과자 '메론킥'을 리뷰해볼게요.

신박한 신상과자 메론킥 바나나킥 동생이라 불러다오.

‘바나나킥 동생’이라고 광고 중이길래, 바나나킥 좋아하는 저는 당연히 호기심 폭발!

과연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개봉기: 열자마자 메론향이 ‘킥!’

봉지를 뜯는 순간, “와... 메론이야 과자야?” 싶을 정도로 메론향이 확 올라옵니다.
딱 먹어보기 전부터 메론과자라는 걸 아주 강하게 어필하는 향이에요.

비주얼 실화냐? 약간 곰팡이 느낌...

 

처음 과자를 봤을 땐 솔직히 말해서,
“이거... 좀 곰팡이 핀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록색 과자가 익숙치 않아서일 수도 있겠지만, 색감이 꽤 파격적입니다.

근데 보다 보면 익숙해지고, 메론이라는 정체성(?) 덕분에 나름 귀여워 보이기도 해요.

맛은? 단맛 + 메론향 = 중독의 조합

입에 넣자마자 달달한 메론향이 입 안 가득 퍼집니다.
식감은 바나나킥과 거의 비슷하고요. 처음엔 “너무 단가?” 싶었는데…
먹다 보니 손이 자꾸 가는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총평 (한 줄 요약)

메론 좋아한다면 무조건 찬성, 안 좋아해도 한 번쯤은 먹어볼 가치 있음!

메론킥 즐기기 팁 & 별점

• 향: ★★★★★
• 비주얼: ★★★☆☆
• 맛: ★★★★☆
• 재구매 의사: YES
• 팁: 냉장 보관했다가 먹으면 단맛이 더 살아나요!

과자 하나로도 이렇게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게 신기하죠?
신상 과자 덕후분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