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탄 내 나라는 내가 지켜요! 초등학생이 실천하는 민주주의 이야기

초등학생이 할 수 있는 민주주의 내 나라 지키기

“어른들만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 그렇지 않아요! 초등학생도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많답니다. 이번에는 ‘어린이 시민’이 할 수 있는 민주주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아직 투표는 못하지만, 의견은 낼 수 있어요

만 18세가 되지 않은 초등학생은 아직 투표권이 없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만으로도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거예요.

반에서 친구들과 어떤 규칙을 정하거나, 반장 선거에서 누굴 뽑을지 고민하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수 있죠.

규칙을 지키는 것도 나라를 위한 일이에요

학교나 공동생활을 하면서 규칙을 잘 지키고, 차례를 지키며 줄을 서는 것, 쓰레기를 정해진 장소에 버리는 것 등 일상생활에서 하는 이 모든 행동이 질서와 협력을 지키는 민주 시민의 자세랍니다.

이렇게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나라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힘이 되어 줍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해요

모든 사람이 생김새가 다르듯이 사람의 생각이 모두 같을 수는 없어요. 민주주의는 모두의 생각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믿음 위에 있어요. 내 의견만 맞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나와 다른 생각도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죠.

친구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차분히 대화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면, 미래에 더 멋진 유권자가 될 수 있어요.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

• 학교 건의함에 아이디어를 적어내기
• 학급 회의에서 자신의 생각 말하기
• 친구들과 토론하며 의견 나누기

이 모든 것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첫걸음이에요.

이렇게 설명해 보세요!

“민주주의는 어른들만의 것이 아니야. 너도 학교와 집에서 규칙을 지키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나라를 더 좋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오늘의 정리

• 초등학생도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어요.
• 규칙을 지키고, 생각을 나누는 태도가 중요해요.
• 내 나라를 지키는 첫걸음은 바로 나의 행동이에요.

 

민주주의는 투표일에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에요. 일상 속에서의 작은 실천이 바로 민주주의랍니다. 오늘부터 나의 태도와 습관 속에서 민주주의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