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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을 대구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발명의 날' 특별 이벤트

착한야시 2025. 4. 26.

대구 시민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던 그날이 다가옵니다! 대전의 명물 '성심당'의 빵을 대구 한복판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옵니다. 특허청과 성심당이 함께하는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빵차 전국 투어'가 대구를 찾아옵니다.

사진출처 : 성심당 본점

대구에서 만나는 성심당, 그 특별한 하루

오는 5월 7일(수) 오전 10시, 대구 중구 동성로 28 아트스퀘어에서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빵차' 이벤트가 열립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심당의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부추빵을 무료로 나눠드리며, 지식재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빵차 전국 투어 일정

이번 빵차 전국 투어는 발명의 날 6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순서로 진행됩니다.​ 

순번 날짜 도시 장소
1차 4월 30일(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
2차 5월 7일(수) 대구 동성로 28 아트스퀘어
3차 5월13일(화) 광주 전남대학교 후문
4차 5월 14일(수) 대전 정부대전청사 광장

 

대구 행사 하이라이트 

이번 행사에 대구는 2차로 개최되며 5월 7일 오전 10시에 행사가 시작됩니다.

  • 성심당 빵 무료 증정 :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을 현장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 지식재산 퀴즈 이벤트 : 퀴즈를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 가세요.
  • 현장 인증샷 이벤트 : 지급된 소책자의 QR코드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면 추가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명의 날, 그 유래는?

발명의 날은 매년 5월 19일로, 1957년 대한민국 상공부에서 지정한 국가 기념일입니다. 이 날짜는 1441년(세종 23년) 4월 29일(양력 5월 19일), 세계 최초로 강우량을 측정할 수 있는 기구인 측우기가 발명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측우기의 발명은 농업 국가였던 조선에서 비의 양을 정확히 재고, 파종 시기를 맞추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지식재산과 빵의 만남

성심당은 튀김소보로와 부추빵 등 인기 제품의 제조 기술 특허와 상표 43건 등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하여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식재산이 일상 속에서도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오픈런 꿀팁

  • 일찍 도착하세요 : 행사 시작 30분~1시간 전에 도착하면 여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날씨에 대비하세요 : 야외 행사이므로 우천 시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세요.
  • SNS를 확인하세요 : 특허청과 성심당의 공식 SNS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구 시민 여러분, 이번 기회를 통해 성심당의 맛과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함께 느껴보세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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